
애정하는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매종키티버니포니에 다녀왔다.

아름다운 패턴과 과감한 색상을 사용한 여러 패브릭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.

공간 자체도 너무 감각적으로 꾸며져있어서 딱히 찾는 제품이 없어도 눈이 즐겁다 :)

내가 입고 쓰고 싶은 귀요미 키즈 제품들

가방과 파우치가 배치되어 있는 캐비넷. 가구들이 하나같이 너무 예쁘다 ㅠㅠ

패턴이랑 무지랑 섞어서 놓으니까 깔끔하게 예쁘다!

의자랑 침대 옆 협탁이 너무 예뻐서 탐이 났다. 나는 언제쯤 이런 예쁜 가구와 함께 살 수 있을지〰️

벽과 선반, 마루 그리고 소파의 배치가 조화롭다

구경하다가 다리 아프면 앉을 수 있는 의자 커버도 예쁘고요...
들어가는 쪽에 kpb fabrics 샵도 있어서 원단이나 부자재도 판매하는데,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않았다. 예쁜 거 너무 많았지만 생각 없이 사는 원단은 집에서 자리만 차지할 뿐이라는 걸 이제는 알아서... merchant and mills의 바늘이나 가위 같은 도구도 있고, kbp 패브릭을 활용한 문진이나 작은 소품들도 있다. 리본, 싸개단추 등등도 탐났지만 다음 기회에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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